본문 바로가기
  -ing;현재진행형

베앗가이 패밀리 건프라모델 / Beargguy F

by 아도비 2016. 8. 8.
728x90
728x90

 

 

 

 

 

베앗가이 패밀리 건프라모델 / Beargguy F

 

 

 

 

 

 

 

저희(부부)는 장난감을 사러

홈플러스에 갑니다.

몇 달전에는 미니카랑 드론을 샀었는데

주말에 심심해서 갔다가

베앗가이 패밀리 건프라모델을

주워왔어요

 

 

 

 

 

 

 

 

프라모델이라는 거에 완성도가

이렇게 높을 줄은 몰랐어요.

팔하고 다리가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움직이더라구요.

처음 보는 거라서

이렇게 잘 움직이는지

너무 신기했어요ㅠㅠ

 

 

 

 

 

 

 

사람같이 자세를 잡아봤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ㅠㅠ

볼에 하트도 귀엽고

손도 동글동글하니

너무 귀여워요

 

저 귀도 움직이는데

자동으로 움직이면(혹시..)

무서웠을 수도 있을 텐데

수동으로 움직여져서

마냥 귀엽습니다.

 

 

 

 

 

 

 

완성된 모습은 이런 모습입니다.

처음 접해보는 건프라모델인데...

자세가 너무 부자연스럽네요.

베앗가이라는 이 프라모델이

한쪽 팔도 늘어나는 거 같던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요 파란애가

베앗가이 패밀리인 것 같아요.

부하는 아닌 거 같고ㅋㅋ

같이 싸우는 입장인 거 같은데

하얀 놈보다는 만들기 쉬웠어요.

얘도 팔과 다리가 잘 움직이고

귀도 움직인답니다.

 

 

 

 

 

 

 

크기 비교샷!

원래는 뒤에 업어야 되는데

생각보다 귀엽지 않아서

그냥 옆에 세워놨어요.

이렇게 둘만

베앗가이 패밀리인가 봐요.

다른 아이들?은 없는 건가...

 

 

 

 

 

 

 

A4용지보다 조금 더 큰

(상자가 무겁지 않아서

여자 혼자서 한 손으로 들 수 있어요)

상자에 베앗가이 부품들이

들어가 있고,

이렇게 생긴 상자 뚜껑을 열면

 

 

 

 

 

 

 

이런 종이로 된

귀여운 베앗가이가 있는

설명서가 있는데

베앗가이 어쩌구저쩌구

뭐라고 쓰여있는지...

저는 그림만 봅니다..(또르르)

 

 

 

 

 

 

 

귀여운 베앗가이의 화보 같네요.

언젠간 저런 건담도 만들 수 있는

날이 올까요ㅠㅠ

되게 어렵다고 하던데..

 

 

 

 

 

 

 

조립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사용설명서가 진짜 생각보다 체계적이어서

저 순서대로만 따라 하니까

금방 만들더라구요.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 거 같아요.

집중하느라 시간은 안 재 봤어요ㅎ.ㅎ

 

 

 

 

 

 

 

이렇게 생긴 조립부품을

설명서에 나와있는 순서대로

잘라서 조립하면 됩니다.

프라모델용 니퍼를

하나 구입하시는 게 좋겠더라구요.

사는 게 좋다 그래서

샀는데 확실히 편한 거 같았어요.

 

 

 

 

 

 

 

이게 프라모델용 니퍼인데

무게도 가볍고 확실히 잘 잘려서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저는 홈플러스에서 베앗가이살 때

옆에 있길래 같이 구입했어요.

 

 

 

 

 

 

 

베앗가이의 눈은 스티커로 붙히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귀여운 척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일반적인 눈 있는 걸 붙였어요.

 

 

 

 

 

 

 

제 베앗가이의 눈은 작은놈 큰놈 둘 다

오른쪽의 눈입니다.

저렇게만 해놔도 귀엽더라구요ㅠㅠ

아 맞다! 입도 저렇게 벌릴 수 있어요.

 

 

손이 저렇게 늘어나게도 가능한 거 같은데

완성을 하긴 해야겠죠...

집에 있는 박스 안에 아직 남아있어서...

완성하면 다시 후기를 남길게요

 

 

베앗가이 F

초보자도 할 수 있을거예요.

저도 했으니까ㅎ.ㅎ

 

 

 

 

 

 

728x90
320x100

'  -ing;현재진행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원상조에서 색다른 데이트  (0) 2017.09.13
푸마운동화 트리노믹 GET!!  (0)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