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Blah
티스토리
아도비
2021. 1. 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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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오전 9시에 눈을 떠
지인이 블로그에 대해 물어보길래
오랜만에 블로그 정리하면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벌써 오후 5시다.
네이버 블로그는 간간히 하며
이웃들과도 소통을 했었는데
그동안 신경 쓰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않았던 티스토리는
다 지웠다고 생각한 과거의 잔재가
리얼하게 살아있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기 싫었던 걸까.
오랜만에 html과 css를 보니
새롭기도 하고.
네이버보다는 좀 더 솔직하게
덜 오픈된 티스토리에서는
편한 일기장이라 생각될 것 같다.
이젠 괜찮
괜찮지 않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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