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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운동화 트리노믹 GET!!

by 아도비 2016.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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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운동화 트리노믹 GET!!

 

 

 

 

 

 

 

 

 

 

웬일인지는 모르겠지만 G시장을 보다보니까

푸마운동화가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있어서 바로 구입!

폭풍의 검색질을 해보니,

작년 10월?정도부터는 인기가 없어진ㅋㅋ

푸마 트리노믹이라는 운동화였어요.

(트렌드에 뒤쳐지는 나...)

가격이 38,000원정도라서 신랑꺼랑 내꺼랑 같이 구입.

가격이 저렴한만큼 디자인의 선택권은 없었고ㅠㅠ

제일 무난한 베이지로 구입했어요.

 

 

 

 

 

 

 

 

 

 

 

사계절용이라고 되어있던데 여름에는 못 신을거 같고

마침 오늘부터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제부터 열심히 신고다니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착화감은 푸마운동화치고 나쁘지 않았어요.

발꿈치쪽에 쿠션?같은게 있어서

걸을 때마다 푹신푹신한게 전 이런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나이키 런닝화 루나3는

발목부분? 복숭아뼈부분?이 까슬까슬하게

페이크삭스신으면 아팠었는데

이거는 부들부들

신으면 발이 신발안으로 쏙 들어가는 느낌이 나요.

 

 

 

 

 

 

 

 

 

 

 

약간 단점이라면 원래 푸마운동화를 싫어하기도 하지만ㅠㅠ

내 발 사이즈보다 발이 더 커보는 것도 같아서 단점이네요.

평소에 운동화는 225,230 사이즈를 신는데

230을 구입했더니 딱 맞았어요.

키높이 효고가 있다는데 그거는 잘... 못 느끼겠고.

 

 

우선 며칠 신어본 결과 발이 불편하거나 그러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푸마운동화를 안 신는게 예전에 런닝화랑

하이를 신었었는데 뒷굼치가 너무 아파서ㅠㅠ

이십만원 가까이 주고 샀었는데 결국...

2번도 못 신고 버렸어요.

 

 

매장에 가서 항의했더니 가죽이라서 신다보면

늘어난다고 소재 특성상 어쩔 수가 없다고

사이즈를 바꿔주냐고 물어보길래 더 큰걸 신었더니

이건뭐... 너무 헐거워서 도저히 신고 다닐 수가 없어서

바꾸지 않고 아까워서 집에 모셔두다가

그냥 버린적이 있었거든요.

가죽이 너무 짱짱해서 ㅠㅠ

도저히 신고 다닐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이번 푸마운동화는 성공적인 거 같아요!

아직 G시장에 검색하면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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