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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 / 질투 도스토예프스키 / 질투 도스토예프스키 작가가 유명한 줄도 모른 채 어렸을 적 열심히 읽었던 책. 단편으로 구성되어있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오래된 책이긴 하지만 '감정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구나'라고 느끼고 굉장히 몰입해서 읽었던 책이다. 몇 번의 이사를 거친 지금,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도 책장에 꽂혀있다. 옷은 버리고 새로 사도, 책은 절대 안 버리려 하는데 이 책은 원어로 된 책도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 중 하나이다. 책을 통해 작가를 알게 되고, 알아가고 책이 좋아서 작가가 더 좋아지게 되고 그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곤 한다. 내가 읽었던 책과 새로운 책을 비교해보고 상상해보고 하는 걸 좋아하는데 '질투'에 대한 추억을 져버리고 싶지 않아서 일까 도스토예프스키를 있게 한 '죄와 벌.. 2016. 8. 5.
맥 립틴트 / 버시컬러 스테인 NEW 맥 립틴트 / 버시컬러 스테인 NEW 맥에서 립틴트'맥 버시컬러 스테인'가 출시되었다. 출시 되자마자 발색되는 색상이 너무 자연스럽고 이쁘다고 평이 자자하다. 평소에 입술에 립밤외에는 바르지 않는 나에게도 어울리는 립틴트가 나와서 기분이 좋다. 포장박스와 쇼핑백은 심플한 블랙 원래 선물포장은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포장되어있는 모습도 한몫하죠 별거아니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제품명은 맥 버시컬러 스테인 아이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초점이... 제 사진기술이 부족한 탓이겠죠... 겉으로 봤을때는 핑크색이지만 정작 입술에 발랐을 때에는 자연스러운 발색으로 촉촉한 입술이 됩니다. 입술이 쥐잡아먹은 듯 되거나 부자연스럽게 빨갛지 않아 너무 좋더라구요. 아벤느(미스트) 오 떼르말과 비교한 실체크기 버츠비 립밤.. 2016.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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