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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자다가 문뜩 시그니엘에 가고싶다는 생각에 부산과 제주도 중 어디가 더 저렴하고 좋을까란 생각에 사로잡혀 그냥 눈을 떴다. 우선 부산은 서울 시그니엘과 비슷했지만 제주도는 시그니엘이 아니라 그냥 하얏트였다. 제주드림타워 광고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다 지었다니 신기해서 한번 가볼참이다. 부산은 요새 비행기로 가는게 더 저렴한데 서울에서 2박할 돈으로 부산에선 4박할 수 있다. 이런 젠장할. 비행기값은 어떠려나. 와. 내가 속았네. 하루밤에 30얼마면 되는데 왜...난 2박을 했는데 120이 넘게 나왔지... 바본가. 와. 속상하네. 2월달에 시그니엘 함 가야겠네. 2021. 1. 16.
조현병과 가출 조현병과 가출 오랜만에 실화탐사대를 보러 웨이브를 들어갔다.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다니며 젊은 층 여성들에게만 휴대전화를 빌리는 의문의 남성이 나왔고 그는 조현병 환자였다. 조현병 환자인 그에게 전화를 빌릴 수 있냐며 문자 한 통을 보내는 그 까닭에는 다른 이유가 없었다. 그저 외로움이었다. 어렸을 적 여러 외국생활을 하며 심적으로 많이 괴로웠던 그는 결국 조현병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는 외로움도 느끼게 됐다. 고1짜리 딸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가출을 했다. 별 것 없는 저녁이었고 별 다를 게 없는 하루였지만 자고 일어나니 아이는 없어졌고 한 달, 두 달이 지나서도 아이를 찾을 수 없었다. 부모가 흔적의 꼬리를 물고 물어 아이를 찾던 중 아이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아이는 부모와의 만남을 .. 2021. 1. 15.
눈사람 눈사람 한참을 걷다 내가 눈사람이 되게 생겨버려서 결국 이동수단을 이용했다. 무겁게 입속에만 담아두었던 말들을 막상 바깥으로 꺼내고 나니 입이 한결 가벼워졌다. 난 정말 무섭고 두렵고 진지했는데 입 밖으로 꺼내자 무섭지도 두렵지도. 가만히 멍하니 생각을 해본다. 너는. 후회를 할까. 나는. 후회하는데. 낯선 환경에서 익숙한 환경으로 바뀌니 안정감이 들면서 루즈함도 든다. 택배들이 어여어여 배송돼야 기분이 좀 나아질 텐데. 운동이나 하고 씻고 자야겠다. 2021. 1. 12.
티스토리 티스토리 오전 9시에 눈을 떠 지인이 블로그에 대해 물어보길래 오랜만에 블로그 정리하면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벌써 오후 5시다. 네이버 블로그는 간간히 하며 이웃들과도 소통을 했었는데 그동안 신경 쓰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않았던 티스토리는 다 지웠다고 생각한 과거의 잔재가 리얼하게 살아있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기 싫었던 걸까. 오랜만에 html과 css를 보니 새롭기도 하고. 네이버보다는 좀 더 솔직하게 덜 오픈된 티스토리에서는 편한 일기장이라 생각될 것 같다. 이젠 괜찮 괜찮지 않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2021. 1. 10.
너는 알고있을까 너는 알고있을까. 내가 많이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너는 좋아할까. 내가 많이 힘들어해서. 나는 너를 저주하지만 나를 위해서 그만두려 하는거야. 자꾸만 꿈에 나오는 너를 그만 보기 위해서. 나도 구혜선처럼 세상에 폭로하고 싶다. 사람이 마음껏 욕하고 손가락질하게. 그 욕과 손가락짓을 보며 내 분노가 사그라들게. 배신감. 치욕스러움. 분노. 더 이상 나한테 슬픔은 없어. 그저 한가지 소원이 있다면 너와 그년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랄뿐이지만 나는 나를 위해 그 아까운 소원을 빌지않겠어. 어차피 벌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니네들이 받는거니까. 살면서 얼마든지 너네들이 벌받을 기회는 많다고 생각해. 그 벌들을 받을때마다 생각해. 내가 정말 잘못했었구나. 내가 진짜 더러웠었구나. 그래서 내가 이런 벌을 받는 .. 2019. 9. 5.
재밌는 일 ; about 룰루랄라 재밌는 일 ; about 룰루랄라 뭔가 재밌는 일 없을까. 재미가 없다... 쇼핑을 하는 것도. 맛있는 것을 먹고싶은 마음도. 공연을 보고싶은 생각도. 재밌는 영화를 보고싶은 마음도. 오랜만에 블로그를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면서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했는데도 데스크탑을 켜고 싶지가 않다. 노트북을 끄적끄적. 시원한 쉐퍼호퍼를 마시면서. 지금은 음주블로깅. TV속 꼬마들이 깔깔깔 귀여운 짓을 하는 것도. 누군가와 데이트를 하고싶은 생각도. 동성친구와 전화로 수다 떨고싶은 생각도. 업무에 대한 공부를 하고싶은 생각도. 이정도면 내 인생이 지루한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지루해진 것이 아닐까. 요즘은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 근무하기 시작한지 아직 5일째. 파릇파릇한 친구들과 같이 일을 하고있으나 나에게 그 상큼.. 2019. 8. 23.
네이트판 / 친구에게 집 빌려주는 조건. 제가 너무한건가요? 네이트판 / 친구에게 집 빌려주는 조건. 제가 너무한건가요? 서울에서 지내다 현재 지방 어머니댁에 거주중이며, 이곳에서 쭉 자리잡기로 결심하고 계약기간이 남은 서울집을 내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로권 오피스텔에서 지내다가 내려오게 되었는데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가 55만원이었습니다. 관리비는 제가 워낙 집에 있는 시간차가 심해서 달마다 8만원 ~ 12만원 정도 나왔었고, 에어컨이나 히터를 좀 열심히 트는 달에는 최대 16만원까지 나왔습니다. 2년 계약했고, 계약기간은 앞으로 6개월이 남아있는 상태인데 제가 급하게 내려오는 바람에 연초부터 지금까지 집은 비어있습니다. 처음엔 한두달만 머물다 갈 생각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집주인뿐께 따로 집빈다 어쩐다 말씀 안드렸고, 꾸준히 월세 보내드렸고 관리사무소에.. 2018. 3. 9.
네이트판 / 치킨때문에 파혼위기에요 네이트판 / 치킨때문에 파혼위기에요 4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집 이미 구해서 남친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어제 밤에 너무 심하게 싸우고 현재 집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남친이 사과도 건넸는데.. 저도 사과하고 넘어가야할 일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조언 좀 주세요. 사정은 이래요. 남친은 배가 부른 상태였고 제가 치킨이 먹고 싶어서 11시에 어플로 치킨을 시켰어요. 시키고나서 바로 현금+두유+손난로를 준비해뒀어요. 배달원오시면 드리려고... 그런데 배달이 많이 늦더라고요. 1시간이 지나도 안왔습니다. 전화해볼까 하다가 저는 어플로 시켜본적이 처음이라서 뭐 실수했나보다 싶어 그냥 누들면 컵라면 조리해서 먹었구요 양치질 하고있는데 1시간 20분만에 벨이 울리더라구요. 치킨 배달이라고. 그래서 남.. 2018. 3. 7.
닌텐도 스위치, '헉' 소리 나는 예상 판매량 닌텐도 스위치, '헉' 소리 나는 예상 판매량 - 닌텐도 스위치, 12월 1일 공식 출시 - 닌텐도 스위치 출시 앞서 예약판매 시작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닌텐도 스위치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티몬은 오는 12월 1일부터 국내에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 및 특별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3일부터 시작했다. 닌텐도 스위치는 연휴와 연말 등 대목을 앞두고 1년 예상 판매량을 1600만대로 예측했다. 닌텐도 스위치가 발표한 2017년 중간 실적과 향후 경영 방침에 따르면 일본 회계연도 반기에 해당하는 2017년 4월 ~ 9월까지 닌텐도의 총 매출은 전년도 동기 대비 33% 상승한 3740억 엔(3조 7천억 원)이며, 영업 이익은 399억 엔(약 3960억 원)이다. 이중 72%에 해당하는 2723억 .. 2017. 11. 3.
2017.11.02 2017.11.02 딱히 할말이 있는 것도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노트북을 켜는 걸 보니일기쓰는 재미가 쏠쏠한갑다. 어제는 괜찮은 노트북을 하나 구입할까 네이버와 지시장을 찾아보았는데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욕심을 채울만한 돈도 없고일단은 있는 노트북이나 잘 사용하자고 마음을 바꾸고 잠들었다. 오늘은 별일이 없었다, 딱히. 양치기 소년.요즘 애들은 모를려나, 뽀로로때문에. 인과응보라는 말이 더 낫겠다. 유투브를 뒤지던 중 유로트럭이라는 스팀게임을 찾았다.아무리 장비빨이 중요하다지만 핸들과 악셀, 브레이크, 기어...운전석의 앞부분을 떼어놓은 듯한 조이스틱? 게임패드? 라긴 너무 큰데.인상적이였다. 임팩트가 강했다.현실에서는 마음껏 운전할 수 없지만(무면허)게임에서는 마음껏 달릴 수 있다는 게 나에겐 대.. 2017. 11. 2.
2017.11.01 2017.11.01 요즘 여섯시가 되면 일에서 손을 놓고 수다를 떨며 퇴근 준비를 한다.퇴근하고 집에오면 저녁을 먹던가, 먹고 오던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포스팅하기엔 알맞은 저렴한 노트북을 켜고 이것저것 구경을 잠시하다가네이버 블로그를 잠시 구경하다 역시 네이버는 나와는 안맞았던 거야라고 생각하며 티스토리를 들어온다. 네이버와 다르게 티스토리는 편안하다. 뭔가 나를 다 받아드려주는 듯한 편안함. 내가 무슨 말을 끄적이던 내가 나만 알아들을 수 있는 독백을 적더라도, 티스토리는 다 수용하는 듯한 느낌. 그래서 티스토리에 그간의 생각을 털어내는 것도 생각보다 은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다.나라는 사람은 원래부터가 별난 사람이였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을 타인은 이해못할거.. 2017. 11. 1.
토르:라그나로크 / 타이카 와이티티 토르:라그나로크 / 타이카 와이티티 아이언맨 이후로 마블을 굉장히 사랑하게된 나는 회사동료들과 10시 시작인 토르를 보러 아홉시 반쯤 출발했다.영화볼 때 아무것도 먹지 않는 나와는 다르게 팝콘과 나초, 오징어를 사는 그들을 보며지금은 열시가 넘었고 토르가 나를 기다리는데 오징어 따위라는 생각을 했다.다행히 부랴부랴 4관에 도착했고 착석을 했으나 조명도 안 꺼진 상태였다. " 오빠, 우리 토르 전편은 봤었나? "" 안 봤을걸. 난 너랑 본 기억은 없는데. " 우린 사내부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토르 첫편을 봤었다. 천둥의 신이라길래 그리스로마신화를 상상하곤 망치만 휘두르는 토르에게 적잖이 실망했었던 기억이 났다. 그 때의 영화스타일 추세는 진지모드였는지 얼추 역사공부하는 느낌?도 들었고, 유머는 없었다.. 2017. 11. 1.
'더 서울어워즈'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 '택시운전자'·'비밀의 숲' 등 대상후보 '더 서울어워즈' 영화·드라마 부문 후보? '택시운전자'·'비밀의 숲' 등 대상 후보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더 서울어워즈'가 어떤 시상식으로 평가받게 될지 주목된다. 또한 '더 서울어워즈' 각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과 배우들이 어떤 결과를 얻게 될지도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7일 오후 제1회 '더 서울어워즈'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배우 김아중과 방송인 전현무가 진행을 맡는다. '더 서울어워즈'는 국내 시상식 사상 처음으로 '국민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수상자와 수상작 선정에 대중들의 목소리를 반영한다. 또한 드라마와 영화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냉철한 '전문심사단'도 참여해 공정성을 더하기도 했다. '더 서울어워즈'는 드라마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남녀신인상, 남녀조연상.. 2017. 10. 27.
잠이 오지않는 월요일밤 잠이 오지않는 월요일밤. 다같이 떠들고 웃고 밥먹으며 시간을 보내다 퇴근한 월요일밤. 주말 이틀을 skip한 것처럼 별 다를 게 없는 평범한 월요일 밤인데 늦은 시간임에도 잠은 오지 않는다.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열심히 했던 사람들과 보내는 유쾌한 시간들은 정말 유쾌하다. 하지만 그 유쾌한 시간이 지나 고요한 집으로 돌아오면 그 오늘오늘이 허무하기 짝이 없다. 내 마음은 공허하지도 채워있지도 않다. 이런 것이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려나. 쳇바퀴 돌듯. 공장에서 찍어내는 똑같은 모양의 구조물들처럼 반복되는 하루하루의 일상들이 모여 한주가 되고 한달이 된다. 그 한달이 모여 일년이 되는데 그 일년도 지금과 같을 것 같다. 나는, 요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허함'같다. 내 배는 고프지 않지만 내 감.. 2017. 10. 24.
②'잡플래닛 집단소송'으로 본 구직자의 진실찾기 ②'잡플래닛 집단소송'으로 본 구직자의 진실 찾기 0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공채. 이를 노리는 구직자들은 8월부터 구직 준비를 시작한다. 지원할 기업을 찾는데서 그 준비를 시작된다. 대기업 및 공기업은 기업 정보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은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 실제로 각종 통계자료를 보면 중소기업에 지원하고 싶어도 정보가 부족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지원할만한 기업이 어디인지 판단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좋은 회사는 어떤 요건을 갖추었는지, 또 가급적 지원하지 말아야 할 회사는 어떤 회사인지 알아본다. 익명 기업리뷰 사이트의 후기를 참고해 입사할 기업을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구직자들은 이러한 익명 사이트의 정보를 더욱 애용.. 2017. 10. 19.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자자 관심 집중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투자자 관심 집중 제주 최고 높이, 연면적 63빌딩 1.8배...탁트인 조망권 확보 최그급호텔 브랜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및 호텔부대시설 운영 '제주의 명동' 노형오거리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6층 ~ 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호텔(750실), 호텔레지던스(850실), 외국인전용카지노, 쇼핑몰, 11개의 글로벌 레스토랑과 바, 호텔 부대시설(실내외수영장, 연회장, 스파 등)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녹지그룹이 개별 분양 중인 호텔리지던스 850실의 수분양자는 20년간 분양가의 5%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으로 지급받고 연간 24일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객실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연 6%를 확정수익(부가세 포함)을 지급받.. 2017. 10. 19.
효원상조에서 색다른 데이트 효원상조에서 색다른 데이트 요새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힐링 관련 폭풍검색을 하던 도중 효원상조에서 무료로 임종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걸 찾았다. 효원상조가 상조회사기때문에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런 센터를 운영하는 것 같다. 죽음이라는 게 선뜻 호감이 가는 단어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싶었던 주제였다. 남편과 내 나이는 아직 젊지만 세상살이가 박하다보니 노후가 걱정이 되면서 자연스레 죽음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구나 우리는 2세 계획이 없다. 우리같은 딩크족이 젊은 부부층에서는 낯설은 게 아니라는 걸 알고있다. 2세계획이 없기때문에 노후도 걱정이 되고, 내가 먼저 죽으면 혼자 장례를 치뤄야할 우리남편도 걱정이 된다. 어렸을 땐 아직 멀었다고만 했었는데.. 2017. 9. 13.
2017.08.31 2017.08.31 처음으로 회사에서 주최한 전직원의 간담회였다.부서별 PT진행과 출장부페 등 나름 준비를 하였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다.생각보다 놓친 부분들이 많았고, 긴장하고 정신없고 웃고 떠든 날이였다.부서별로 회식을 하거나 워크샵을 가는 일은 있었지만 이렇게 다같이 한 공간에서 무언갈 한 것은 처음이였는데, 직원분들이 즐기고 수다떠는 모습들이 정신없고 화도 났었던 이 날의 보람이였다. 요새 살찌우겠다고 PT도 끊어서 헬스시작한 우리 웹마스터.새 구두 신고와서 발 아프다고 징징 거렸는데, 발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많이 도와주었다.티가 나지않는 업무임에도 묵묵히 열심히 하는 게 대견하기도, 자랑스럽기도 하다.살을 찌고 싶어하면서 잘 먹지는 않는 특이한 아이. 고무신인 우리팀의 막내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2017. 9. 6.
- 2017. 9. 5.
- 2017.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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