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웃거린다1 포장마차 포장마차 술을 한잔 기울이다 지난 시간에 한 번 따가운 목 넘김 속 옛 추억에 한 번 올라오는 취기를 빌려 구린 기억에 한 번 연거 푸어 들이켜는 차가운 지금에 한 번 내 지나간 과거와 지금에게 내 자산이 추태를 부려 애정에 기웃거려본다. 2021. 3. 1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