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기장1 티스토리 티스토리 오전 9시에 눈을 떠 지인이 블로그에 대해 물어보길래 오랜만에 블로그 정리하면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 벌써 오후 5시다. 네이버 블로그는 간간히 하며 이웃들과도 소통을 했었는데 그동안 신경 쓰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않았던 티스토리는 다 지웠다고 생각한 과거의 잔재가 리얼하게 살아있었다. 그래서 티스토리를 하기 싫었던 걸까. 오랜만에 html과 css를 보니 새롭기도 하고. 네이버보다는 좀 더 솔직하게 덜 오픈된 티스토리에서는 편한 일기장이라 생각될 것 같다. 이젠 괜찮 괜찮지 않다.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2021. 1. 1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