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힐링여행1 제주도 도민한테 놀러가기 둘째날 제주도 도민한테 놀러가기 둘째날 둘째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전날 못한 관광을 좀 더 해보기로 했다. 시그널을 보면서 알딸딸함과 씻고나온후의 개운함과 에어컨의 시원함을 느끼며 꿀잠을 자고 일어난 제주도의 아침은 눈을 뜨자마자 서로를 마주보며 "우리 지금 제주도에 있어!!"라고 바쁘게 움직일 수 있게 했다. 오전인데 날이 흐려서인지 햇빛이 없었다는 걸 포스팅하면서 알았다. 정작 사진 찍을 땐 하루종일 제주도에 있을 수 있다는 기쁨에 몰랐나보다. 그것도 그럴게 우리부부는 제주도에 대한 환상이 컸다. 제주도 도민이 된 지인을 따라서 우리도 제주도 도민이 될까 고민을 작년부터 했었는데 일때문에 여의치가 않았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나름 제주도 거주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제주도 도민인 오빠가 알려준대.. 2016. 9. 15. 이전 1 다음 728x90